의외로 엄마는 아들이 태어난 날을 기억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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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큼 친자 구분없이 사랑으로 키우셨단거지 ㅋㅋㅋㅋㅋ
가슴으로 낳은, 가족이 된 날이라 치자 ㅋㅋㅋ
입양이라는 생각을 전혀 안하시고 키워주셨나보네
아들: 미래에 일어날 일인데 왜 과거형을 쓰냐고 콱씨
나올가능성이 0%는 아니긴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