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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 때 미국 드라마나 영화 보면 노력하면 다들 잘사는줄 알았음
심지어 슬럼가의 하층민들도 정신차리고 개과천선하면 사람 구실은 한다 생각했는데
지금껏 내가 알던게 죄다 틀렸다는 걸 깨달음
저정도면 도시선정을 잘못한거같은데... 나도 저런느낌으로 미국에 잠깐 있긴했는데 저정도로 심하진 않았음. 대중교통도 도시마다 다른데 멀쩡한데도 있음
같은 도시 내에서도 블록 몇 개 넘어가면 분위기 휙휙 달라지는게 사실이라 딱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