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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만든 피조물에게서 자기가 옛날에 한 행동을 깨닫게 되는 부분....
거울치료 받는게 아이러니
저 당연한 사실을 너무 늦게 깨달았어...
"왜 날 안사랑해줘 난 이렇게 사랑하는데"
동경은 이해에서 가장 먼 감정이다
본인도 그걸 저때까지 이해 못해서 몇백년간 삽질
니가 할말이냐고
말하는 메신져때문에 메세지가 강렬해진 장면 ㅋㅋㅋㅋㅋ
니가 할말이냐 싶었던 대사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