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재유기) 젊은 날의 작은 훈장의 저주
[9]
롱파르페 | 04:14 | 조회 12 |루리웹
[8]
행복한강아지 | 25/09/25 | 조회 2 |루리웹
[3]
롱파르페 | 03:46 | 조회 17 |루리웹
[11]
220.462262185lb | 03:54 | 조회 17 |루리웹
[14]
캐서디 | 04:06 | 조회 4 |루리웹
[7]
루리웹-3356003536 | 03:37 | 조회 19 |루리웹
[5]
루리웹-2655603212 | 03:59 | 조회 5 |루리웹
[2]
Fluffy♥ | 25/09/27 | 조회 10 |루리웹
[6]
Cortana | 03:50 | 조회 13 |루리웹
[4]
딜도오나홀동시보유 | 03:34 | 조회 23 |루리웹
[9]
( | 03:49 | 조회 12 |루리웹
[7]
올마인드 | 03:33 | 조회 13 |루리웹
[3]
시그림 | 03:30 | 조회 27 |루리웹
[3]
루리웹-3971299469 | 03:27 | 조회 14 |루리웹
[4]
Type88Tank | 03:28 | 조회 29 |루리웹
"그것이 젊은이에서 어른이 된다는 것이니."
으으으음…
아무래도 좋은 사실 : 라면대머리는 조언으로 저런 말 한거 아니다. 그냥 조까트라고 악담한거다.
조까타서 속내 튀어나와서 조리돌림한건데 존나게 좋은 조언이었으고 결과적으로 저 젊은놈 인생도 구했으니 암튼 조아쓰!
라면대머리 특) 겉으로는 멀쩡해보이지만 속으로는 남의 불행을 즐기는 음흉한 타입. 그래서 주위에서도 존경스럽지만 성격은 더럽다고 듣는다.
'ㅅㅂ 가게 다 말아먹은새끼가 지 따까리들 불러와서 자기 실력 자랑한답시고 자작라면 ㅇㅈㄹ 하고있네 개빡치게'
모르는 분을 위해 말하자면
예술병에 손님 없어 망해가는 라멘집에 신메뉴 창작라멘이라고 힙스터 라멘 하나 내놓고 자기 빠돌이들 몇 불러서 둥기둥기하는 장면
저 다음에 세리자와는 니 미쳤냐고 돌직구박음
돌아보면 별거 아닌데 그 당시의 기분은 내가 뭐라도 된거 같은 느낌...
흑역사를 남기거나 나 혼자 은밀히 병q신으로 있어 깨닫거나....
필드에서 일한 경험을 바탕으로 볼때 , 초고수급의 능력자들은 똑같은 조언도 매우 친절하고
상냥하게 , 아주 짧은시간으로 정확하게 해주신다. ㅈ같은 내용 심어서 뿌리는 색키는 그냥
니가 ㅈ같아서 욕하고 싶은데 조언이랍시고 핑계대는거임. " 내가 보통 이런말 안하는데 너는.." 이 붙으면
걍 듣지 마라. 그 샠키 그 말 입에 달고 다니는 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