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멸)사네미가 고혈압으로 쓰러지다.
"어이 너는 우리랑 다른게 아니었나? 아까부터 방어만하잖아? 공격은 못 하는거냐? 정신을 못 차리겠지?"
"쳇 역시 잘난척 할 정도의 실력은 된다 이건가? 이번에는 졌지만 다음에는 반드시..."
"(너가 너무 강해서)수준 차이가 너무 나서 차마 공격을 할 수 없었다 (너는)분명 전력을 다하지도 않았다 칼이 부러지지 않았다면(내가)큰 부상을 입었을 것이다 운이 좋았군 대련은 비슷한 수준의 사람끼리 하는 것이 좋다 한쪽이 일방적으로 강하면 나머지 한 쪽은 수련이 안되지 이건 대련이 아니라 선생님이 학생을 가르치는 꼴이 아닌가?(선생님이 학생 수준에 맞춰서)일방적으로 공격을 하고(학생인 자신이)공격을 방어할 뿐인 수업 수업을 하고 싶으면(너의)주합훈련 때(내가)훈련 받으러 가는게 어울리겠군"
"저 개시키가"
열 받아서 기절
"토미오카 사네미가 너와의 대결에서 져서 피를 뿜고 기절했다는데 적당히 하지 그랬나?"
"나는(너무 약해서)공격을 하지 않았다 사네미 혼자 쓰러진거다(나는 사네미를 기절시킬 힘이 없다)"
"흠 과연 사네미가 기절할 정도로 죽기살기로 공격했는데 상처하나 없다니...굉장한 실력이군 평소에 재수 없게 구는게 이해간다"
마치 물과같은 빡침의 연계였다고...
나름 주 내에서도 짬킹답게 방어능력은 평균 이상인데, 소통조차 물 밑같은 같은 불투명함이라서 ㅋㅋㅋㅋㅋㅋ
방어력은 최강일걸?
뭔가 그럴 거 같긴 하지만서도 암주를 보면 단답을 못하겠어서 그만ㅋㅋㅋㅋㅋㅋ
시노부 : 토미오카 씨는 역시 수주가 맞아요
기유 : 무슨 뜻이지
시노부 : 남 물먹이는 데에는 선수니까요
기유 : (정말로) 무슨 뜻인지 모르겠군. (생각하기 위해) 난 이만 가보지
사네미 : 저 새끼가 시치미까지 뚝 떼고 시발...
암주는 ㅈ같이 말해도 실력 아니까 이해하네 ㅋㅋ
사네미랑 기유가 동급 실력자같긴 한데
만약 아카자 잡을때 기유대신 사네미 붙었으면 아카자 못이겼겠지?
쟤는 발로 칼질하거나 동생 총 줏어다 쓰거나 온갖 수단을 써서라도 이기려는 성격이라 아카자가 비겁한놈 이라면서 재생할듯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