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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심하게 껄떡대는 손님이 있나?
저걸 할 정도면 이미 피해를 봐서 그만둔 여디자이너가 여럿 있었을듯;;
미용실이 그런게 좀 심함
스몰톡도 해주고 이런게 자기손님 만드는 과정인데
거기서 오해하고 들러붙으면...
쫌어린여자디자이너보면 별애들다붙음 ㅋㅋㅋㅋㅋㅋ
이미 한번이상 당했으니 저런게 생긴거겠지
좋은 복지는 맞는데.....
세상이 험해지다보니 당연히 해줘야 할것 같은게
좀 슬프다.... 얼마나 시달렸을까 개진상들한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