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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넣고 물끓이고할 힘이 없다고!
어릴 땐 아파도 빠르게 회복되었고 약을 챙겨주거나 연락을 해주는 사람들이 있는데 나이 먹으면 전부 다 없엉
미음같은거 끓이기도 힘들때 먹는거지
그상황에,,,집에,,,밥이,,,있겠냐,,,이눔아!!@
흰죽만들기 귀찮으니까
쌀 갈기 옵션 고를 수 있는 메리트가 최대로 발휘되는 때가
아플 때 본죽에서 저거 시키는 거지
혼자 살면 그런거지 뭐
죽도 은근 정성이야 정성...
물에 밥 넣고 끓이기도 힘들정도고 아파보면 암
일어서는건 고사하고 기어다니는것도 못할정도로 아프면, 생리현상도 마비되더라
죽 마렵네 갑자기..
더운데 흰죽 만들어 먹기 귀찮고. 레토르트는 흰죽 찾기 힘들어.
죽을것같아서
쌀 좋으면 흰죽이 은근 고소하고 단맛 남
레토르트 사놓고 먹으면 되는거 아닐까 싶기도 한데 모르겠음 ㅋㅋ;;; 안아프면 안먹으니까 안사놓는건가?
집에 누가 있다면 그 사람이 해주겠지. 근데 혼자산다면? 살려면 시켜먹어야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