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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요약본자체도 해석본일꺼라..
에바 자체는 그냥 보이는데로 스토리풀면 심플함
인물관계는 조금 복잡한정도
근데 설정푸는순간 개머리아파짐. 여기서 입덕심사가 이뤄짐ㅋ
설정몰라도 되는데 아는만큼 보이게됨
삼진 에바로 기각!
이제 그만 사라져라. 안노 이쉐키야 뭘 더 빨아먹으려고
에반데
만든 본인들도 무슨 떡밥인지 모를거 같음
그렇구나
그거랑은 별개로 욕해주마 '에바 결말을 십창낸 안노' 여...
어쩐지 요세 에바 파생상품 많이 풀린다 했어
초반은 인간혐오 140%의 안노 ,중반은 인간혐오 80%의 안노 ,후반은 사랑꾼 100%의 안노
메인작가가 3번이나 바뀌어버린 비운의 작품...
TV판 중간까지는 그냥 재미남. 근데 갑자기 더미 플러그를 삽입하고...
일본도 사회가 늙었다는 게 보여.
서브컬쳐 시장조차 젊은층 신규유입은 소수에,
소비의 주축도 아재, 할배들에게 넘어가다보니...
난 당시에도 내용자체보다는 액션씬들이 박력있어서 좋아했는데.
엄청 쬐끔씩 나와서 그렇지, 당시 TV애니로서는 상당히 수준 높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