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열심히 하는 교주는 아니지만 .5주년 1주년 모두 보아왔으니 이번에도 봐야지 하는 마음으로 왔어.

전철을 잘못타서 좀 늦게왔는데(1시 50분 정도), 이미 회장은 교주님들이 엄청 길게 줄을 서 있더라고. 

줄이 어마무시하게 길어서... 언제 들어갈 수 있을지 모르겠어. ㅋㅋㅋ 

강서에서 가는데도 고생했는데 타지역에서 오신 교주님들도 많으신거 같은데 뭔가 이렇게 오래 기다리게 해도 되나 모르겠네. ㅋ 

줄 서는 옆에서 시스트 코스프레하고 커피 팔았으면 떼돈 벌었을텐데. ㅋㅋ 다음에는 시스트와 오팔 뵥장의 커피 판매원 배치하자.

일찍나와서 전철에서 삽질해서 지각한 내가 유머.

사진을 heif로 찍어놔서 못올려서 줄선 곳에서 먼 사진 하나 올려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