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다, 복수, 우리의 부족...' 짤의 진실
당연하게도 전사 부족의 마지막 생존자가
침략해온 제국의 여제 앞에 혈혈단신으로 당도해
복수를 부르짖는 상황은 아니고...
영국에서 개최된 피지 문화축제에 '피지 대추장'자격으로 참가한 엘리자베스 전 여왕과, 그 아너가드로 경호를 담당한 피지 전사 가문의 후예(럭비선수/영국인임)의 모습임.
겨울이라서 엄청 추웠는데도 전통문화를 지킨다는 의미에서 신발조차 신지 않은 완벽한 전통 복식으로 행사 내내 서계셨다 함
그러니까
'크윽... 몸이... 움직이지 않아...'
'부족... 복수.. 이렇게 허망하게...'
'내 호위병을 모두 처단한 용기는 높이 사지.'
'이제 자결해라, 피지의 마지막 전사여...'
가 아니란 거임.....
최고레벨의 강제최면이라니
크라운의 악마
해치우거라 '찰스 MK3'
그러니까 저 피지 전사가 이런 직책이라 이거구만!
진짜로 그럼
날 죽이러 온 것은 네가 처음이 아니다...
그리고 마지막도 아닐 것이다..!!
ㄷㄷㄷㄷㄷㄷㄷㄷ
저 외날둔기 자세가 너무 아우라같긴 함ㅋㅋㅋㅋ
호호~나름 노력은 가상하네요
뭐 이번 만큼은 동상으로 만들어주죠
마침 식민지도 많았었는데 '식민지인'동상은 없었으니깐 말이죠 후후...
킹 브레드레이가 여자면 저런느낌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