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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전 남친욕을 할것도 없는게
참...결혼관련으로 서로 이야기하면 서로가 서로에게 냉정하기 그지 없어
부모님이 편찮으시면 걱정되서 하는 이야기가 상대방에겐 부담으로 오고...
반대로 본인이 걱정되는거 생겨서 이야기하니까 상대방이 꺼려해서 그걸로 싸우다 헤어지고
다들 냉정하기 그지 없지
이거 다른 버전인가 친족 사망으로 회사에서 휴가 주는데 죽은 사람 싫어해서 휴가반납하고 일했다는데
어느 ㅁㅊㄴ이 휴가를 반납하고 일을해
누구도 행복 할 수 없는 상황이 씁쓸하다...
평소에도, 아플 때도 연락했다면 최소한 쟤가 집안 반대로 떠났어도 최소한의 도리는 하는구나~ 해준다.
다시 만나자 거리는 것도 아니고 아마 오빠 아프다는 소식 들었으니 안부라도 묻는다 정도 느낌으로.
딱 죽자마자 연락했다는 것은 제3자가 보면 누구나 오해하기 딱 좋지.
해방감이랑 제대로 살아보지도 못한 오빠에 대한 연민감이라던지 심경 엄청 복잡할듯
전남친이 쓰레기 취급받을정도는 아닌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