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사로 보면 스토리가 짜쳐지는 게임 시리즈.jpg
※파크라이 시리즈의 스포일러를 담고 있습니다
정사 : 싸이코 새낀줄 알았던 악당이 알고보니 내 의붓아버지였고
아내를 끔찍이도 아끼던 인간이라 그 아들까지 환대하며 평화롭게어머니의 마지막 유언인 고향땅에 유골을 뿌려달라는 소원을 지키러 감
정사 : 정신나간 대형 사이비 교주를 신도들 모두가 보는 앞에서 겨우 보안관 셋이서 체포하려들지 않고 후일을 도모함
정사 : 레지스탕스들을 약속한 만큼만 돕고 배를 타고 빠져나와 미국에서 평온한 삶을 보냄
정사 : 평범한 미국인 대학생이 혈혈단신으로 인신매매를 일삼는 준군사조직급 범죄집단을 2개나 와해시키고 수장들까지도 목을 따버리며 섬 2개를 장악하는데 성공함. 추가로 붙잡힌 친구들이랑 동생까지도 모두 안전하게 구출함.
??????????
파크라이3 나는 떡치다 죽었어 시펄....
하하 여친, 동생, 형 여친, 친구 를 배신한 대가다
파 크라이 4는 저게 정사라고 공인한 적 있었나? '상식적이면 그렇지 않게슴?'이라는 코멘터리로 기억하는데
5는 당연한게 보안관 고작 3명임
마을 전체를 상대해야함
파크라이3은 아무리 생각해도 진짜 재밌었지
근데 주인공 이새기 분명히 대학생아님
파크라이 4랑 5가 가장 불만인게 저거임 플레이어가 게임하는걸 죄악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