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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 실급받느니 알바하는 게 낫겠다
존나 따지는 거 많드만
퇴직후 계약직1달짜리 알바하고 최대치로 실업급여 잘 받고 여행다녔었지 그립구만 그때가
일할때 공제 명세서에서 고용보험 항목으로 빠져나간건 뭔데
받기 개 빡센데 뭔
그놈의 실업급여
누가보면 연금처럼 계속 타먹을 수 있는건줄 알겠다
여기서 실업급여받아본 사람 얼마나 되려나 모르겠음. 난 십수년 일하면서 한번도 못받아봤는데.
사실상 보험료를 세금으로 받아들이는 사람들도 많을걸?
저런게 기자라고 글을 쓴다... 참나 ㅋㅋㅋㅋㅋㅋㅋ
실업급여가 자리를 잘 잡아야 그렇게 기업들이 외치는 고용유연화가 가능해지는건데 왜 저러는건지
세후 270이 어렵냐;; 30대 평균값 밑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