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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먹으면 정말 이사가 큰일이라.
집이 필수인게 맞다 생각함.
최소한 임대를 유지하더라도 좀 일찌감치 입주해둔 곳에서 장기로 짱박혀서 집주인과 자연스레 이웃관계가 되는 걸로도 대체가 될 수 있으려나...? 어차피 계약 연장 안해주고 쫓아내면 그만이라 그렇지도 않으려나
치매나 건강이슈가 걸리면 보통 거부하지..
아무리 집주인과 관계를 잘 유지해도 솔직히 월세 잘 안들어오고 그런 찜찜한 사유가 생기면 어쩔수가 없지...
인간관계도 추가해야 함
쉽지않음
부동산+재테크 달고있는 유튜버가 말하니깐 왤케 좀 부정적으로 들리지..
기혼이라도 치매 걸리면 온가족 다 같이 죽을똥 고생 아님?
단 기혼이지만 미혼의 단점만 조명시킨거 같음
기혼은 미혼보다 오히려 더 죽을만큼 모아둬야한다고 생각함
괜찮음..수도권 외곽이지만 일단 내 집이라..동네 인프라도 잘되어있고..
안사는게 아니잖아...못사는거지
우리나라는 걱정 안해도 될거 같긴한데, 내가 노인 되면 어짜피 인구수 반토막 이라
그나마 한국은 임대주택 늘리고 있는 추세라서 (지역은 영 좋지않지만) 대비 자체는 하고 있음
마흔 독신인데 어느정도 맞말임
자가 1채는 있어야함
나도 자가 있었으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