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에서 밀리터리 주제로 이야기 나올때 특)
대충 국군 신형 군장과 장비가 의외로 빠르게 보급되고 현역들 평도 괜찮네 어쩌고저쩌고...)
"저거 어차피 언론 보여주기식이고 안뿌리잖음? 전쟁나도 창고에 처박혀있을건데 뭔ㅋㅋ"
대충 K2 흑표가 외국에 세일즈 포인트를 크게 잡고 활로를 열고있다 등등...)
"그래서 저거 파워팩은 고치고 외국에 들이대는거임?ㅋㅋ"
대충 자위대 신형소총이 가격 적당히 뽑아내서 절찬리에 보급되고 등등...)
"어차피 저거 또 쏘다가 테이프 바르고 또 보급에 70년 걸리는거 아님? ㅋㅋ"
대충 중국군 신형 스텔스기가 의외로 빠르게 최신형 기술로 개량되는 어쩌고저쩌고...
"스텔스? 저거 어차피 중국놈들 무기가 거기서 거긴데 날다가 바로 추락하겠지 뭔ㅋㅋ"
다들 개선이란걸 하는데
뭔 2-30년 전 이야기들이 아직도 현재진행형인것마냥 굳어있음
군대보다 개선이 안되는 돌대가리들 ㅋㅋㅋㅋ
??? : 생수가 보급된다니 웃기지마! 아직도 노르망디 물맛이면서 어디서 구라야!!
칼빈을 책에서만 본 예비군 가야하는 청년들 VS 칼빈을 쏴본 민방위가 끝난 영감들...
일단 커뮤니티 부터가 요즘시대에 소수인 젊은이들에게 '거기 노인네만 가득하잖아?'란 기피 대상임. ㅋㅋㅋ
수통문제도 사실 이제는 생각보다 쓸만한 거
보급하거나 아예 훈련때마다 생수병 지급하는
식으로 하는데가 많기도 하고
확실한건 훈련소도 625 수통은 멸종되고 최소 10년 이후 생산분 받더라
일본도 나 대학교 다닐 때까지만 해도 카드 전혀 안 되고, 맥도날드에도 카드 리더기가 없었는데, 8년쯤 지나서 가니까 카드 리더기 보급율 잘 되어 있더라. 뭔가 과거에 겪은 경험이 계속해서 선입견으로 남아서 그런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