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십년 경력 동안 히트작이 없다는 만화가
“국민적인 히트작도 없는 내가 과거 작품을 계속 우려먹는 건 좀 안 멋지다”라고 생각했었는데요.
에고에 집착하지 않으니까 “아직 좋아해 준다는 사람이 있는 동안, 미카미가 뭔가의 형태로 얽히는 신작도 괜찮지 않을까?”라는
마음이 들더군요. 물론 그 작품과는 또 다른 새로운 이야기가 되겠지만요. 조금 생각해보려 합니다.
미카미를 계속 좋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당장은 뭘 할 예정은 없지만, 진지하게 뭔가 기획을 검토해 보겠습니다.
다만 설령 실현되더라도, 그건 예전의 그것과는 또 다른 만화가 될 테니 그 점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뭐요?
범부 호소인 기만충!!
와.....
고스트스위퍼는 왜 2부 안내주는지 모르겠음..
고스트스위퍼거2부가 절대가련칠드런이라
틀작가
연재도중에 그림체 바꾸는 괴물분께서...
동시대 워낙 잘나간 작가들이 있어서 그런가
?? 평생 작품 그려도 애니화 한번도 안된 작가들 피토하겠다....
참고로 고스트스위퍼랑 절대가련칠드런은 동일세계관이다
63까지 낸시점에 진짜 기만 아닌가
Gs미카미랑 절대가련칠드런 둘다ㅡ애니화 되었는데 ㅋㅋㅋ
심지어 만화책 둘다 30권 이상 나왔고.
심하면 단행본 1권으로 출하도 되는 만화계인데
...
이 분은 타카하시 루미코나 아다치 미츠루 같은 사람들이랑 경쟁했던 분이라 그렇게 느낄 수 있긴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