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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진짜 맨손 기술인 택견의 막고 흘리는 동작하고 비교하면 뭔가 빠져보이는 태권도의 막기 동작들
원류가 저쪽이었구나... 확실히 동작이 왜 그런가 납득이 가네.
그래서 저건 '막기'기술이 아니라 '쳐내기'기술임
정권지르기를 팔을 방패삼아서 주먹 부분에 팔을 갖다대는게 아니라 상대의 팔을 팔로 쳐서 궤도를 비껴나가게 해야됨
한국인들이 소울류에서 패링병자가 되는 이유가…!!!!
원래 '몸통 맞는것보단 낫다' 정도 아니였나 ㅋㅋㅋㅋ
가라테의 기술들은 알고보면 톤파 끼고 싸우는 걸 전제한 것들이 많더라고.
난 팔뚝이나 손날 부분의 두터운 곳을 비틀면서 막는건줄 알앗는데 무기를 사용하는 방어술이구나
하긴 그런부분으로 막으려면 단련이 엄청되있어야하나?
패링자세 아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