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이기야는 사실 맞는 용법으로 쓰는걸 들어도....
더 옛날에는 어땠는지 모르겠고
일단 지금은 보통문장 뒤에서 ~이기야 쓰는게 ↗같은 라떼는 자랑, 헛소리, 정치적발언(뭐 때리직이야 한다 그런) 같은거 뒤에 붙어서
'내말이 ㅈ오ㅗ오오오오온나게 맞고 니들은 알아들어야되!!!!' 같은 뉘앙스의 발언에서 쓰이는게 대부분이라.....
맞는 용법으로 들어도 사실 ↗같기는 똑같거나 더 심함
문장 앞에서 주어나 목적어로 쓰이는 이기(이~) 랑은 좀 다름
그냥 개 ㅈ같은 놈덜...
대충 욱일기를 일제미화까지는 아니고 풍어기로 쓰면서 고래 밀렵하는 느낌
원본인 ~~ 이거야 부터가 그런 뉘앙스로 쓰는게 일반적이니까
나도 이기야 실제로 쓰는 모습은 70~80할배가 술에 진탕취해서 개진상 주사부릴 때 정도밖에 안떠올라
노가다현장가면 자기들 젊을때 쫄딱망하기전 잘나가던 옛날시절 얘기해줄때 영감재이들이 종종 쓰는거 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