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22)

• 이젤론01:07

  멜라닌 색소가 부족한 초중고 친구를 알고있는데
  진짜 새하얌;; 저건 진짜 양호한거임;
  
  어렸을적에는 한약을 잘못먹은거라고 알고 있었음 ㅋㅋㅋㅋ

• 미으01:08

  근데 진짜 예전엔 머리가 원래 빨간색이고 부모님이 그걸 확인증? 같은거 써줘도 억지로 검은색으로 염색하라고 하는 학교 있었음

• 82801:08

  서양에서도이젠 찾기힘들다는데.
  서양도 금발, 적발은 드물더라.

• 덱짜는?파라기르수?01:08

  자연 곱슬이어도 그럼 스트레이트로 니가 바꿔와야한다고 하는게 학교니.

• 거근-580651901:09

  중학생 때 같은반에 빨간머리 자라는 학생이 하나 있었는데, 학생주임이 염색했다며 사정없이 싸대기 날리더라.
  고등학생 때도 같은 반이었는데, 그 시절 돌이키며 맞고 있지만 말고 그 선생 줘팼어야만 했다며 회환을 털어놓았음.

• XLie01:09

  울 고모랑 큰아버지랑 아버지가 젊으실때 싹다 빨간 머리셨음
  정확히는 적갈색인데 빛 비춰지면 아예 붉게 빛나는...
  그래서 나이 먹고 머리 샐때 회색머리가 아니라 다들 금발 머리처럼 되어버림...
  
  듣기론 증조할머니가 머리가 그랬었다는데 할아버지는 안그러고 한세대 건너서 다들 그렇게 됨
  근데 난 빛 비추면 갈색으로 보이는 정도에 불과함...

• 아님주의01:09

  학생시절에 고생 많이 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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