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세업자 저격한 비정상회담 즐리안 사과문
무슨 일인지 모르는 유게이들은 참고 : https://m.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72390551
그냥 “잘못했습니다. 해당 업체 사장님께 사과드리고 앞으로 신중하겠습니다.” 라고만 글 적는건 되게 어렵나보다.
끝까지 삼중컵 운운하는데, 혜화에 조그만 카페에서 스벅도 아니고 보통 유리병에 시럽으로 사가는 곳에서 고작 삼중컵 몇개 썼다고 저격받아야하냐 ㅋㅋㅋ
출처 가보면 알겠지만 불타는중.
사과를 왜 우리한테해. 사장님께 하라고
용서를 구할 때에는 말이 길면 안 돼
길어야 하는 건 반성하는 마음가짐이지.
이렇게 장황하게 말을 늘어놓을정도인가? 그냥 깔끔하게 사장님한테 사과하고 끝내면 될 단순한 문제 아녔나?
인터넷에 글 안쓰면 친환경에 도움 될텐데
그냥 죄송하다 하나로 하면 될걸 몇글자로 늘리는겨
제가 대신 사과 드립니다
잘못했습니다 앞으로 신중하겠습니다. 앞으로 SNS 이용은 자중하겠습니다
그렇게 환경이 걱정되면 텀블러를 들고 다니면...
잠깐 잘 보니까 본인이 직접 찍은것도 아니네?
사과문이면 2번에서 끊어야 했을거 같은데
사과문이 아니라 그냥 설명하는거 같은디?
또 시작이겠네 ㄷㄷ
대충 쓱 읽어보았는데, 4번이후에는 필요없는 글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