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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지도 모르겠지만 진짜 행복이 무엇인가에 생각을 하긴하는거 같음
오히려 저런게 당연하지 않다는걸 알게 되었다는거니 지식의 독이라고 해야하나
사회가 너무 어두워졌다고 해야하나
몸건강한건 좀 의왼데ㅋㅋㅋㅋ 화목한 가정이야 바로바로 보이는거라 그렇다생각하는데 10대들이 몸건강 생각하는건 신기하네
고령화 영향으로 주변에 보이는 어른들이 ㅎㅎ
갈수록 초산연령이 올라가기 때문에 지금 10대들 부모는 적어도 나이 30대 후반에 50까지 감. 이론적으로도 부모의 건강문제가 급등하는 시기임.
화목한 가정의 필수요소=돈
돈 없으면 화목할 수 없음.
그 돈으로 뭘 이룰 건가요? -> 건강한 몸과 화목한 가정
무운을 액션빔
돈은 벌면 되지만 건강과 화목한 가족은 돈만갖고는 안되지
갈수록 돈이 행복의 조건으로 차지하는 비중은 적어질거임
처음부터 금수저로 태어날테니까
나 때보다 더 건전하다는 생각이 드네
댓글보면 누가 돈 없는지는 확실히 알겠구만
우리때도 학원다니고 하는데 요즘 10대는 초등학생때부터 자정까지 학원생활 하느라고 애들이 편의점음식을 자주 먹고, 잠을 일찍 자지 못하니 건강치 못한건가?
위에서 시니컬한 댓글, 돈에 한 맺힌듯한 댓글들을 쓴 사람들을 보면 불쌍한 마음이 조금 더 앞서네요.
감히 살아간 인생을 이해할 용기는 나지 않지만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이 있기를 바랍니다.
돈에 목 메는 것 보다
저 기조가 유지 되면 좋은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