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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돈을 쓴다고 좋은 영화가 나오라는 법은 없으니까
애초에 영화 제작진 입장에서는 저것 이외에 해결책이 없긴함
이제 중계업체인 영화사,
거기 지원해주는 행정부 정책이지
영화라는 장르 자체가 내포한 문제점인데
예술적 감각이 필요함에도 붙어야 하는 인력의 절대적 수와 이해관계가 서로 상충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음
가치에 비해 너무 많은 자본이 투자되는 사업이 되버렸어
현실적으로 그나마 실현 가능한? 방법이긴 함. 물론 가능성은 어마무시하게 어렵지만.
영화관 가격 내리면 되잖아 얘기가 나오겠지만 그건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쪽이라...
그래서 "안정적" IP 웹툰웹소에 달려드나. 그러면서 칼질은 또 하고
저건 봐야지 블랙코미디 같던데 평가도 좋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