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15)

• 나일론마스크09/21

  회광반조네

• 루리웹-026102867209/21

  진짜 회가 빛났구나

• 말루09/21

  아앗...

• 루리웹-590857913609/21

  닫기 전에 식재료 터는 기분으로 만들어 준건가.

• kodakportra09/21

  문닫기전이니까 원가 생각안하고 가득 담아줬나보다

• 씹덕후09/21

  진짜 기억에 남을 듯

• 데스티니드로우09/21

  '마지막 상차림'

• ELEMENTALMASTER09/21

  마지막 인심쓰고 가신듯.
  물론 폐업한 이유는 로또당첨되어서 그런건지 장사가 안되어서 그런건지는 모를 일임

• 꼬수따리까09/21

  아 내가 겪었던 일이랑 비슷하네.. 뭐 먹을거 없나 찾다가 우연히 바로 앞에 일식집이 있어서
  아무생각없이 그냥 들어갔는데 예약했냐고 물어보더라
  당연히 예약 안했으니 안했다고 하니 직원분이 잠시 들어가시더니 마침 자리 있다고 들어오시라고 하시더라고
  이때 뭔가 잘못된거 같단 생각을 했는데 일단 배가 너무 고파서 그냥 들어가서 자리에 앉음
  그게 오마카세라는게 뭔지 모르던 시절에 모르고 들어간 오마카세 전문 일식집이었고
  내 인생 초밥으로 아직도 기억하고있다 진짜 너무 맛있어서 주는 족족 사진 찍을 새도 없이 먹었는데 주방장분이 엄청 좋아하시더라..
  그 당시 4만원이었는데.. 하.. 가끔 생각난다.

• 피프티파이브09/21

  폐업전 재고 소진..

• 데어라이트09/21

  원래 예약만 받는 곳이었는데 마지막이라고 그냥 막 퍼준건가

• 미월[眉月]의 현명09/21

  1.2만원에 저 정도면 원재료비도 안나오겠는데..

• 밀떡볶이09/21

  다른데선 유부 초밥도 2피스에 3천원 이상에 팔던디

• 밀떡볶이09/21

  마지막이니 룰을 다 깨부렀다

• 아알호메프09/21

  집 앞에 대충 이만원으로 미친 분량과 맛을 자랑하는 치킨집 있었는데.....닭 가격 오른단 이야기 뜨고 나서 계속 쉰다고 붙여놓더니 문 닫았더라. 감당 안됐나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