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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마트에서 즐겁게 물건을 담다가 한참을 멈추어 지켜보는 구간
진짜 만감이 교차하겠지
음식물 쓰레기가 배출되는 나라에서 살게 되었으니
옥수수... 맛있는데...
트라우마로 인해 못드시는게 아쉽게 느껴진다 이말임
취미나 놀러간다면서 산이나 바다를 가는 것도 이해불가라고 함
자신들은 생계를 위해서 고된 일을 하려고 가는 위험한 곳이란 인식
지력 십창나잖아.....
북한의 대표적인 패착중 하나라지. 미국에서 겁나 심으니까 구원자인줄 알았는데 약탈자였다던.
땅을 ㅆㅊ내놓은
+ 각종 무 요리 특히 동치미랑 단무지ㅋㅋㅋㅋㅋ 염장무가 유일한 김장이라ㅎㅎㅎ
반대로 계란은 진짜 귀했던지라
북에서 내려오신 분들 계란한판에 7000~8000원 하는 가격보고
바로 구매해서 입에서 냄세날지경으로 삶아 드시고 얼마 안가 배탈나신다고 ㅋㅋ
울나라 어른들도 보면 꽁보리밥이랑 수제비 같은거
옛날 생각난다고 쓱슥 잘 드시는 분도 있지만
못먹던 어릴때 생각나서 꼴도 보기 싫다면서 질색팔색하는 분들도 있지
옥수수를 심음? 지력이 개박살나서 비료를 엄청뿌리던가 다음해는 다른 지력회복되는거 심던가해야 하는데 그럴 여유가 없을텐데?
마 애미나이 간나새기덜 초당 옥수수라고 쳐먹어봐라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