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소울 시리즈의 주인공이 싸우는 이유
다크소울 1
'선택받은 불사자'
(Chosen Undead 조선 언데드)
세상이 망함.
근데 개쩌는 태양왕 그윈님이 세상을 구해줌.
근데 또 망함.
그래서 다시 한번 그윈님의 안배에 따라 다시 세상을 구하는 선택받은 불사자의 여행이 시작됨.
다크소울 2
'저주를 짊어진 자'
(Bearer of the curse)
치매에 걸림.
가족도,친구도 모두 잊어버리고
죽지않는 망자가 됨.
그런데,이걸 치료할수 있는 왕국이 있다는 소문이 들림.
망자의 저주를 치료하기 위한 저주를 짊어진 자의 모험이 시작됨.
다크소울 3
'재의 귀인'
(Ashen one)
세상이 또또또 망함.
그래도 과거의 선례들 덕분에 사람을 불에 태우면 다시 괜찮아 진다는 걸 배움.
그래서 사람들을 주기적으로 태움.
주인공은 허접이라 불에 잘 타지도 않음.
그렇게 자의 반,타의 반으로 대충 '장작의 왕' 칭호 주고 선인이던,악인이던 대충 쌘놈들을 불에 태웠음.
그러다 세상이 또또또또 망함.
근데 이번 장작(예비)가 죽기싫다고 도망감.
그래서 장작의 왕들 깨웠더니 얘들도 탈주함.
그래서 불에 잘 안타는 범부들을 깨워
살고싶어 하는 장작들 모두 죽여버리는 재의 빌런의 여정이 시작됨.
선거..하라고
아니 님이 그걸 왜 들고있어요 ㅋㅋ
사실 투기장이었다네요
그만좀 망해;;
사실 불의 계승자체가 망하는걸 억지로 생명연장 시키는거라...
세상(만들때부터 스파게티캬루코딩)
그래서 3에서 주인공이 섭종때리는 엔딩있자늠
그럼 신작이 안나오는거 아님?
애시당초 저세계는..망할수밖에없던걸 억지로 살리고있던거라..
목 화 토 금 수 니까.. 음,이제 남은건 토 금 일려나??
고냥 죽지를 않으니까 빡쳐서 끝까지 가본다 느낌 아니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