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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터 네 얼굴 무슨 찢어진 흉터같은 거 있어서 마음에 안 들었어'
'아니 그건 그쪽 얼굴도'
그렇구나 난 눈이 멀어 내 얼굴을 보지 못해 몰랐느니라
아니 그러면 제 얼굴에 흉터난건 어떻게
퍼억
뭐지 지금 맹인에게 흉터가 있다고 하는건가?
너 이 새끼 너 사실 앞이 보이지?
처제들의 남친과도 상성도 최악이라 재미있음
기유,탄지로
배를 꿰매도록
아직 몇대 더 남았으니
아니 꿰맬정도면 도대체 얼마나 쎄게 맞은 거야 ㅋㅋㅋㅋ
저런거 보면 풍주가 의외로 상급자들에 대해서는 깍듯하기 그지없는 놈이라 관계가 좋을지도 모름ㅋㅋ
우부야시키 처음 봤을 때도 제일 먼저 화낸게 암주였던거 생각하면..
원래는 위아래가 없었는데
어쩌다 생겼는지는 모른다
'예절주입기'
시나즈가와 형제의 예절주입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넙죽 절하며 "장인어른께 더 큰 복이 오시길 기원합니다." 이랬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