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시절이라 게임은 했지만 뭐가 뭔지 모르니 그냥 막무가내로 컨트롤러 조종해서 별 기억이 없음ㅋㅋㅋㅋㅋㅋ

그땐 그냥 단순히 캐릭터가 움직이는게 재밌었음ㅋㅋㅋㅋ

그나마 초딩때는 게임 기억이 새록새록함

집에서 건콘으로 버츄어캅이랑 하우스 오브 데드, 타임 크라이시스 하고 놀았고

가정용 펌프매트로 펌프 잇 업 리듬게임도 하고

전투기 조이스틱으로 전투기 모는 게임도 하고

운전 핸들 컨트롤러와 페달로 집에서 레이싱 게임도 하고


다른 친구들은 오락실에서 양아치들한테 돈뜯기며 게임 할때

나는 집에서 안전하게 동전 떨어질 걱정 없이 무한정으로 게임함ㅋㅋㅋㅋㅋ

내가 금수저는 못물었지만

게이밍 수저는 물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