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카메룬 원폭영화에서 일본 까일거라 기대되는 이유
제임스 카메론: 생존자들은 나서지 않았습니다. 그것을 자랑스러워하지 않았고 주목받고 싶지도 않았습니다. 전쟁 직후에는, 원폭 생존자라는 사실 자체가 일종의 낙인이었습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곧 일본 제국의 몰락, 그리고 천황의 항복과 맞물려 있었기 때문입니다. 사실상 전쟁에서 패배했다는 데 따른 죄책감이 그들에게 덧씌워진 겁니다. 세월이 지나면서는 또 다른 불신의 요소가 더해졌습니다. “네가 두 번의 원자폭탄을 살아남았다고? 그럴 리 없어.” 설득하기 힘든 이야기였죠. 그래서 사람들은 그저 고통을 속으로 삭이며 묵묵히 자기 삶을 살아갔습니다.
"너희 비국민" 시전되는거 나올거같음ㅋㅋㅋㅋㅋㅋ
안그래도 포경건으로 ㄹㅇ 제대로 꼴아버려서
고래쏘로 엿을 받아서 삼가가 불편하다며
일단 너무 무책임하게 임하는 것 같아
본문보니 대신 사후 사회에서 피해자들이 받는 억압과 차별을 다루는 것 같음
애초에 원폭을 넘어 전쟁 자체가 정치의 끝인데
전쟁에서 정치 뺄거면 제임스 카메론의 딸딸이를 볼 게 아니라
차라리 마이클 베이 걸 보지 시벌 왜 걔껄 봄
하지만 이발언은 너무 무책임한거 같음
가장 비인간적인 정치적 행위가 전쟁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