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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아르헨티나는 원래부터 수렁속이어서 저렇게라도 하자 한건데 이제 짧은 약발도 다한거지
복지 반대론자 애들이 '봐라 복지 없애니 나라가 살아나잖아' 라는 뉘앙스로 열심히 기사 가져왔었는데 그때 가져온 기사들 내용에도 우려되는 내용이 있는데도 애써 무시하드라. 물론 지금은 결과론이긴 한데 결국 이리 되었지.
저긴 좌파나 우파나 둘 다 답 없음. 그래서 뽑힌거고
최악과 차악중에서 자.살하기를 골랐구나
애초에 저거 안한다고 살아남을 수 있는 국가가 아니긴 했음.
원래 소고기 없으면 굶어뒤질 수렁이었음.
숫자로 보이는 거시경제는 의도적인 결과물일 가능성이 크지.
그동안에 고리가 가장 약한 빈곤층 및 최빈곤층은 알아서 아사할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