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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와중에 할복 요구하면 다 썰릴거 같으니 추방으로 퉁치는거...
솔직히 그정도 깡따구 없는 양반은 귀살대에 없어서... 그냥 당시 당주의 자비가 큰거지
저정도면 사돈의 팔촌까지 싹싹 긁어다 모가지를 쳐도 되는 안건인데 추방이면 존나 봐준거지
아니 뭐 물론 실제로 모가지를 칠 수 있냐는 다른 문제긴 한디..
그나마 귀살대에서 호흡 자체를 만들어준거나 다름없으니 그냥 추방령으로 사건종결하고 끝남
근데 무잔 못죽인건 왜 이유를 껴넣는건데 도대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들도 못잡으면서
뭐랄까 괘씸하고 분하긴 할듯...
그야 할 줄 아는 놈이 저랬으니 더더욱...무잔 조질려면 목숨이라도 내다버릴 양반들이었을테니까
빡쳐서 혈귀 될 까봐 추방 WWE
무잔 놓친거 : 할줄 아는놈이 저래서 더 빡침
타마요 놔준거 : 당장 현 시대 네즈코에 대한 처우도 진짜 예외급인거 보면 저 시대는 더 심하면 심했을것, 심지어 무잔 옆에 있던 혈귀임
형놈 : 요리이치 추천이었을 텐데...혈귀타락한걸로도 모자라 수장 모가지 땀
하나같이 생각보다 무겁긴 함 ㅋㅋㅋㅋ
시대상까디 생각하면 요리이치가 쪽팔려서 자결 안한게 신기할정도의 안건임
자기도 그걸 알아서 몇년 내내 나는 능이버섯이다... 모드로 탄지로 조상에게 기억됐지 ㅋㅋㅋㅋ
염주는 그와중에 비난하는 사람 옷 잡는거보면 그만 하라고 말리는 중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