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KT를 털 때 해커들이 현타온 이유
KT털 생각으로
각 종 고가장비 마련하고
큰 돈 들여 보조인력 마련하고
긴장 풀려고 손털고 기지개키며
'시...시작한다!' 하고
식은땀 흘리며 시작버튼 누르자마자
뚫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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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진짜 개발일 하면서 보안의 중요성 끝판왕인 통신사들은 어떻게 관리할까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 했었는데
초청교사가 되어랏
어쨋든 배우긴했네
난 공기업 하청하는데 좀 쳐맞아야 보안하는건 똑같다
어느 통신사라 말 안 하겠음
모 통신사는 사내 각종 부서의 자료를 공유 할 수 있는 자료를 이트라넷에 올리는데 일부 부서는 자기네 장비 원격 접속 아이피와 어드민 계정도 공유 했음
심지어는 그 사이트는 신청만 하면 모든 협력 업체도 접속할 수 있는 사이트 였지
어느 통신사인지는 절대 모름
거기다 KT가 3사중에서는 보안에 돈을 가장 많이 쓴다는 짤을 보았거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