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바 구극장판) 보완 직전의 마지막 심상 이미지
한계에 몰린 신지..
아스카에게 마지막 구애를 하지만,
자기 앞에서 ㄸㄸㅇ를 해버린데다
평소부터 자신에게 다가와주지 않는 신지에게
분노가 쌓인 아스카는
신지를 더 몰아 세운다......
신지의 소심한 성격을 콕 찝어서 말하는 센?스
결국 애처롭게 끓는 커피에 화상을 입은 신지를 보고
그냥 벌레보듯이 눈깔고 보는 히로인... (웃음)
신지 최후의 발악
엄마가 실종(?)된 이후
누구도 도와주지 않았고,
유일한 남친 카오루도 스파이였고
자신이 죽여버렸다.......
결국 가구를 마구 던지기 시작하는데...
외면하지 말하는 신지의 외침에
무언으로 깔보는 히로인......
죽기 직전에 몰린 신지가
자신(의 마음)을 죽이지 말라고 애원하지만,
ㅋㅋㅋㅋㅋ ㅂㅅ 이러는 히로인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
이걸 고1때 보고 정신병에 걸렸습니다.
딸쟁이
당시 한창 정신병 걸린 안노가 만든거라 어찌보면 당연함.
주변에 정상인이 없었어
내적친밀감을 가질만한 또래가 다 죽거나 병1신되거나 이미 자기보다 더 정신이상을 가지고 있던가
나이만 많은 애새끼들이 주위에 있거나 어느 정도 성숙했지만 책임감이 결여되어있거나 무력했거나
애초에 이용하기 위해 곁을 맴돌던 사람들 뿐이었으니
솔직히 신지는 커서 보니까 딸로 끝낸게 다행 아닌가 싶던데
아니 근데 정신상태는 아스카가 제일 이상한 주제에..!
그래도 마지막에 아스카는 살짝 희망이 생긴다
저기있는 아스카가
소류가 아니라 시키나미 즉 신극장판 아스카였으면 해결각이 보였다는 이야기도 있었지.
정확히는 파 극장판까지의 아스카.
작중 최고 정신병자는 소류아스카라고 생각함.
겐도 유이까지 포함해도 ㄹㅇ
??? 나한테 에바 만들라고 하지마!
정신적으로 너무 피폐한데다가 그나마 연고 있는 사람이 독설만 내 뱉으니 멘탈이 나갈만하지
호감도 가뜩이나 떨어진 상태에 실시간으로 배드커뮤 띄우는데 받아주겠냐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