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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걸 일본에서 신조어로 세이리하라 (생리 하라스멘트)나 후키하라 (후키겐=기분 안 좋다 하라스멘트)라는 말이 생길 정도니. 저것도 남성에 대한 성차별이고 폭력 맞음
인간의 감정은 전기신호와 호르몬의 결과값일 뿐이라지만, 정상적인 기전이라도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로 심하면' 그건 질병이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