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목숨걸고 도박하면서 수십억을 딴 타짜.jpg
장병윤.
20세 나이에 전국 도박장을 누비면서 돈을 쓸어담았다는 전설의 도박사.
70년대 당시 그 자리에서 17억을 한번에 땄다고 함.
도박으로 번 돈으로 굉장히 문란하게 살아서 술집 호스티스, 여대생, 일본에서 넘어온 돈 많은 과부 등 매일같이 여자를 갈아치웠다는 삶.
부산의 전국구 두목과 섯다 대결해서 7땡-8땡의 한끗차로 계속 이겨서 오링을 시켰다고 함.(영화 타짜에서 곽철용 도박씬)
이후에 그렇게 도박을 하고 다니면서 뿅뿅 중독에, 감옥까지 가서 폐인이 되었다가 도박을 끊고 시골에 식당을 차려서 지금도 운영중이라고 함.
간간이 도박관련 영화 자문이나, 예능에 나와서 손기술을 보여줌.
저 사람 보면 그 야만의 시대에서 어떻게 살아남았는지가 미스테리할 정도임...
ㄹㅇ 다 떠나서 깡패들이 얌전히 놔줄리도 없을텐데;;
본인도 깡패 끼고 한 거 아닐까 내기 바둑도 깡패들 돈싸움의 일환으로 쓴다고 하더라고
저 사람이 실제 타짜에 찬조 출연했는데, 기술은 좋은데 못생겼다고 까인 그 사람이라 했나 ㅋㅋ
저 분 아들이 경이로운 소문, 퍼펙트 게임 그렸던 웹툰작가 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