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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습한 교육으로 빡대갈들을 키워낸결과
이젠 지들이 2채대전 피해국인줄 앎
진짜 누가보면 한국이 가해자인줄 알겠다 싶을정도로 행동하더라 ㅋㅋㅋㅋ
전쟁은 미친 놈이나 시작하는 거다
패전인데 왜 기념일이라고 하나면
기념일을 뭔가를 축하한다는기 어니라 뭔갈 기억한다의 의미 이기 때문
대부분 좋은일만 기억하니까 기념일이 보통 축제분위기인거고
애초에 전쟁이 시작돼서는 안된다 저 말이 너무 공감 가는게
우러전쟁만 봐도 우크라 장병들에게는 수호전쟁중이라는 명분만 있지
징병관들이 고딩인지 성인인지 모를 젊은 남자들 강제로 봉고차에 태워가는거 보면
이게 전사한다는 단어보다 소모된다는 말이 맞아보임..
정의롭고 아니고 떠나서 개인들이 장기말 마냥 동원되는거 자체가 극도로 안좋은 모양새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