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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때마다 조직원, 혈맹이란 단어가 ㅈㄴ웃김ㅋㅋㅋㅋ
갈때는 좀 과하다 싶지만 받는 입장에선 진짜 반가울거 같음
면도 살고
저 작가는 확실히 여러모로 옛날 사람임 ㅋㅋ
누군 가고 누군 안가고 이러면 직원간 불화의 씨가 되기도 함.
조부상은 좀 애매하긴 하네
오는건 좋은데 저거 때문에 주말 나와 일하는거 보면 부담 100배
저게 처음 당하면 엄청 부담스러운건 맞을거임.
근데 저 문화에 적응하면 극한직업의 송강이처럼 자기도 출동할 수 있는거냐고 흥분할 수도 있을지도ㅋㅋㅋ
부담스럽긴 한데, 참 고마울 거 같음.
자신이 상주이면 든든할거고, 그게 아니더라도 단체로 와주는건 나름 든든함.
사회 생활 하다보면 결혼식같은 좋은 일보다
상 당한거같은 안 좋은일에 와주는게 참 힘들고 어려운 일이란걸 알게 되더라
성모햄이라 개연성이 생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