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역사상 기리남을 먹방신을 찍은 영화

내이름은 튜니티

작중 주인공인 튜니티는 저런 거지꼴을 하고 있지만 사격실력 끝발 날리며

이름만 들어도 꽤나 악명이 높다.

그리고 작중 상당한 ㄸㄹㅇ인데....

영화시작부터 시체처럼 저렇게 누워자고 있다.

말은 알아서 가게 냅둔다.

이후 부상당한 범죄자 구해준 뒤 걔는 저기에 싣고 자신은 말에 타는데...

안장 위에 발을 올려놓고 간다.

진짜 그냥 가는대로 흘러가는 한량 같은데 사격실력은 또 기똥차서 아무도 못 막는다.

심지어 저 상태로 강도 건넘.

이 덩치가 튜니티의 형인데 둘이 악명높은 소도둑으로

형은 지나가는 길에 보안관 때려 눕히고 배지를 훔쳐 본인이 보안관 행사 중인데...

근데 또 나름 마을 관리를 잘 한다.

총도 총인데 덩치 때문에 주먹이 더 센 놈.

볼 기회 있으면 한 번 보길 추천함

오래된 영화라 좀 지루하긴 하는데 코드만 맞으면 꽤나 재밌는 코믹 영화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