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멸) 여기 오이란이 있음.
무잔님. 상현의 1님. 상현의 6이 찾아왔사옵니다만.
무잔님께 따로 인사드리러 왔사옵니다.
음... 다키라고 했느냐... 오늘은 오라비 없이 왔구나...
규타로라면 등에 붙어있다. 코쿠시보. 자고있는 모양이다만.
네 오라비의 특기는 알겠다만... 너의 특기는... 무엇이냐...
후후. 특기라고 하긴 뭐하지만 귓가에 후~ 하는 것만으로 남자를 실금시킬수 있사옵니다.
그것 참 요사스러운... 특기로구...
......
무잔님...
그래. 내 생각도 같다. 나키메?
디잉♪
뭐야. 무슨 일...
안녕하시옵니까. 상현의 3나리.
나키메.
디잉♪
이런 SSI발.
아다... 아니 상현의 3님. 저를 두고 무한성 안에서 도망을 꾀하시다니 엄청난 바보이시거나 엄청난 탐험가 정신이 있으신가봅니다.
'바보라고...봐야겠지...'
'바카자...'
소녀. 다키라고 하옵니다. 나리와 대화를 나누고 싶사옵니다.
아카자. 말을 하거라... 생각만 하고... 목소리를 내지 않는 건... 나쁜 버릇이다...
아니. 저놈 지금 아무 생각도 안하고있다. 코쿠시보.
......
야. 뭐라고 말 좀 해. 나같은 미녀가 굳이 말을 걸어주고있잖아. 내가 먼저 말을 걸어주는게 얼마나 큰 행운인줄 알아?
넌 말하는걸 좋아하나 보구나. 난 말하는걸 싫어한다. 네 이름조차 알고싶지 않다.
다키라고 했거든! 내 이름! 다!키!
그러니 말걸지 마라. 유곽여자.
유곽여자아!?
곧 익숙해져요.
저 돌아가봐도 됩니까?
아카자여. 모처럼 오이란이 네게 관심을 가져주는데 조금 더 머무르는건 어떻겠느냐?
그래! 너어... 오이란과 대화할수 있는 기회가 그렇게 자주 찾아오는줄 알아?
너와 내가 무슨 대화를 하지? 첫 대면이지만 나는 이미 네가 싫어졌다.
무잔님? 이 혈귀 호모에요.
호모아니다. 아카자다.
그럴리 없어! 왜냐하면! 호모가 아닌데 남자가 나를 싫어할리 없는걸! 왜냐면 나는 엄청 예쁘고! 아름답고! 오빠!
있잖아 오빠! 훌쩍... 저 새끼가! 나 싫다고...! 나 엄청 힘내서 말걸었는데! 들어주지도 않고... 눈도 안 마주치고! 유곽 여자라고 부르고!
그렇구나아... 그건 용서 못하겠구나아... 나한테 맡기고 쉬고 있거라아...
중간부터 듣고 있었는데에... 상현의 3 나리이... 실례지마안... 그냥 한번만 호모라고 해주시면 안됩니까아... 이러면 다키 한동안 울음 안 그치는데에... 부탁드립니다아...
아카자... 불쌍하니... 그냥... 호모라고 한번 해주거라...
저 진짜 가봐도 됩니까?
이 유게 때문에 아카자 이미지 ㅈㄴ 박살남 ㅋㅋㅋㅋ 아다자, 바카자, 호모자 ㅅㅂ ㅋㅋㅋㅋㅋㅋ
특히 이거 이제 어떻게 봐도 봇치모드 들어간 '찐따자'임 ㅋㅋㅋㅋㅋㅋ
???: 하 씨 이번 무잔 문학 왠지 어디서 본 것 같은데?
아다자.
바카자.
호모자.
무잔님,.... 저 고자 새끼,,,,,,그냥 TS 시켜서 애까자 이름으로,,,,,만들어,,,,,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