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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식당 쉐프가 제프 베조스 결혼식때 메인쉐프였다는거보고 놀람
마폴리맛피아가 그래도 이탈리아에서 3스타 가게에서 일도 해보고 흑백요리사 우승도 해보고 그런 사람인데
벽 느껴질 정도면 얼마나 쩌는거임..
초인기 랩실에서 일해본 사람이랑 교수님이랑 사이에 벽 있는거랑 마찬가지 아니냐...
흑백요리사 무협 밈 기억이 남아서 그런가 저기서 불태우는 것도 묘하게 무협스럽단 생각이 들었네
저 편 재밌어
https://youtu.be/k2dfpH35Ly8
동종업계에서 진정한 거장을 만났을때 질투조차 나지않고 경외심과 의문이 드는 그 기분
치킨스톡 100배 농축하면 짬
방토 일일이 껍질까서 소굼 흇쮸 적당비율 첨가한 다음 갈아서 조린 맛이구나
조미료없이 저정도면 토마토를 얼마나 때려넣은건지 상상이 안간다
저 레스토랑 진짜 이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