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패국가 유럽 알바니아에 첫 AI 장관 취임
발칸반도에 위치한 알바니아는
민주화 이후 국민의 60% 가 다단계 사기 피해를 당하는
1997 알바니아 금융사기 피해 발생하고
이후 마피아들의 집권이나 부정부패의 심화 등으로 문제가 되고
최근에는 전대통령과 장관 등이
부패혐의로 체포돼 징역형을 선고받기도 했는데
2030년까지 알바니아의 EU가입을 목표로 하는 현 총리는
알바니아가 EU에 가입하지 못하는 이유로
고위층의 부정부패 때문이라면서
모든 공공입찰을 관리하는 장관으로
뇌물과 협박에 절대 넘어가지 않는 AI를 그 자리에 앉혀
이는 세계 최초의 AI 장관으로
이름은 "디엘라" 뜻은 "태양" 이라고 함
이에 일부에선 알바니아에선 디엘라조차 부패할 것이라고 함
지금 AI는 프롬프트 넣는대로 적당히 적합해보이는 말 랜덤하게 뱉는 가챠머신같은 거라 저런거 못시켜
어차피 AI 뒤에서 조종하는 사람이 부패해서 자기 패거리만 싸고 돌게 알고리즘 만들면 의미 없잖아
ai는 뭘로 뇌물을 줘야할까
구글 제미니한테 챗지피티 쓴다고 협박하면 검열 뚫어주잖아
그냥 AI를 욕받이로 내새우고 뒤에서 헤쳐먹을 용도지..
알바니아는 답이 없는게 정치 세력이 너무 많아....폴란드 처럼 단일민족?단일종교?면 국민의 지지를 받는 중앙정부에서 의지를 갖고 뭘 하며 해결이 되는데, 알바니아는 계곡 마다 마을이 있고 그 마을 마다 세력이 있고 그 세력들은 심지어 언어도 다르거나 종교도 다름.ㅡ.ㅡ..공산주의 독재자 엔베르 호자가 이거 해결하겠다고 다수 이슬람 이맘들 죄다 수용소에 잡아죽이고, 소수 정교회 카톨릭신부들도 끔살 시켰는데도 해결이 안됨. 알바니아의 kgb비슷한 비밀경찰이 마을을 불태우고 어른들 다 죽여도 다시 총들고 반란, 진압,
엔베르 호자 살아 있을때는 다행이 강철독재로 통일시켰는데, 죽고나서는 도루묵.ㅡ.ㅡ
그 AI를 관리하는게 인간이다
시빌라 시스템 만세
AI인척 하는 인도 집단 서비스일수도 있어!
알바니아 이외에도
슬로베니아 크로아티아 제외한
구 유고권 국가들 다 뺀거 보면
민족분쟁 때문인거 같기도 함
저기도 대 알바니아주의나 대 세르비아주의같은 것땜에
축구경기 중에도 관중들이 저런거 외치고 해서 싸우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