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멸)아니 진짜라니깐!
방금전 까지 잡아먹으려던 혈귀한테서 구해줬더니 남매 였는지 사람을 안먹는다며 제발 풀어달란거 어이없어서 빨리 혈귀를 죽이려했는데 오빠되는 애가 덤벼들길래 기절 시키고 없애려했거든?
근데 전투센스가 좋았는지 도끼 던진걸 몸으로 가리고 돌진해서 도끼에 머리 날라갈뻔 해서 피했더니 혈귀를 놓쳐버렸는데 먹으려하기는 커녕 지키려고 하는거야
생각해보니 배고프면 풀려나자마자 나한테 덤벼들텐데 나한테 벗어나서 오빠를 지키려고 했길래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탄지로를 내 스승님께 추천서 보내고 혈귀는 입마개 해두고 놓고오긴 했는데 1000년간의 혈귀와의 싸움에서 핵심 역할을 기대해도 되지 않을까?
아니 씨X 기유야! 피곤하면 그냥 쉬라니깐! 그게 가능 했으면 이런일 안하고있었지!
말 잘하는 세계선의 기유도 주합회의 때 반응이 별차이 없었을듯
시노부도 토미오카씨 혈귀술 걸리셨어요? 라고 혈관 띄우고 물어볼 소리긴 하다
사네미나 오비나이는 이 ㅅㄲ 기어코 혈귀술 걸렸구나 저 ㅅㄲ 도 포박해 할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