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속 인터넷 방송 특징
1. 방송인이건 시청자 채팅이건 자꾸 앞에 '갓' 을 붙이려고 함
2. 시청자들은 보통 짧게 여러번 채팅하는데, 말을 다들 길게 침
3. 무슨 일이 일어나면 갈고리부터 뜨는게 인방인데
갈고리가 아니라 연극 대사들이 나옴
"무슨 일이야"
"괜찮아요?"
"헉"
"어떡해"
"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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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진짜 인방스럽게 만들어버리면 난 그것도 좀..적당하게 그런척 하는게 좋아보여.
암만봐도 인방 채팅투가 아닌건 인정한다만 ㅋㅋㅋ
그렇다고 현실성 반영하겠답시고 갈고리나 야스 타령하는거 보여주기도 좀 그렇긴 해. 어차피 저런데서 올라가는 채팅이야 잠깐 흘러가는 요소인데.
화살촉 정도면 잘나온편이다 ㅋㅋㅋㅋ
특히 인방 시청자들은 8할의 확률로 지능을 어디 위임하고 다니는것처럼 멍청하게 나옴
살아있다 초반에 통신씬에서 빨리오삼~
같은거 보고 오글거려 죽는줄..
틀내 존나 남
정치유튜브 라이브하면 나오는 채팅창 같음
그렇게 중요한 게 아니기 때문임ㅋㅋ
'인방을 한다' 는 게 중요한 거지 인방의 디테일이 중요한 게 아님
이거 말고도 존나 심각한 작품들 많지..
도네이션으로 1억 쏴라 뭐 이딴 거 나오는 것도 있고
오늘 받은 도네 금액 전부 드릴게요 ㅠㅠ 이러는데 정산일도 아닌데 어케줘? 싶은 것도 있고
관련 소재로 재미를 못 봤다면, 그냥 포기하는 것도 좋을텐데.
라이브에서 오는 현장감을 영화에 넣기 빡세보이긴함.
방송인들도 자꾸 '행님들 ㅁㅁ해보겠습니다' 이지랄 하는게 젤 오글거림...
인터넷 소재로 그나마 평 좋은 게 서치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