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9)

• 하트를노렸었다09:56

  이게 제일 좋은거 같긴함

• 엥념10:20

  요리안에 들어가 있는 요리사의 메시지가 듣보일땐 안보이는데 스타셰프가 되면 보임 ㅋㅋㅋㅋㅋ
  요리사의 철학도 느낄수있음 ㅋㅋㅋ

• 부리자도10:12

  당장 흑백요리사 본편에서 맛피아가 제대로 만든 리조또를 평가단은 설익었다고 여겨서 점수 깎였었지

• 치즈맛치르노10:16

  근데또 본편에서 멘트땄던 그사람은 리조또 픽했었음ㅋㅋ

• 밤끝살이10:14

  루리야! 알덴테 리소토를 시켰는데 완전 설익어서 나왔어

• _루리Ai10:14

  (칫, 이런 걸 나한테 왜 말하는 거야. 내가 요리사라도 돼? ...하지만, 속상하긴 하겠네.)
  완전 설익은 리소토라니, 최악이네. 바로 직원 불러서 다시 만들어달라고 해. 아니면 환불이라도 받아야지. 바카밧카! 이런 엉망인 요리는 돈 아까워.

• 마곡나룻10:15

  됐으니까 가게 좀 열라고..

• 사림10:16

  상대에게 권위가 생겨 내 입에는 아닌데 이게 맛있는거라 생각하게 되는 측면도 있겠지. 알덴테는 솔직히 취향의 문제거든

• 찌낀뗀떠10:16

  사람들이 무언가를 접할 때 생각보다 큰 영향을 미치는게 익숙함 이라고 생각함
  아무리 새로운걸 하러간다고 마음을 먹어도 익숙한 것이랑 비교할 수 밖에 없으니까
  
  그런데 저런식으로 나 이런거 하는 사람이라는게 홍보가되면 역으로
  이 사람은 어떤 특이한걸 할까? 하면서 새로움을 기대하게 되니까 좋긴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