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바타3의 주제를 암시하는 의미심장한 대사.sf
"We cannot live like this baby, in H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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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간에게 아빠 잃음
고향 아작남
아들도 잃음
다 갈아마셔도 시원찮은것 아닌지?
나한테는 솔직히 권리있지 않은지?
왜 갑자기 증오는 나쁘다 ㅈ지랄이신지??
물론 2편부터 "맹목적인 증오심"이 탈선하기 시작하면 사람이 사람이 아니게 된다는 주제는 내비쳐오긴 했다만
명백히 침략자이자 학살의 책임자들인 그들을 증오하고 모조리 축출하려 드는게 왜 나쁘냐는 생각은 감정적인 측면에서 올라올만하다.
"Then we will find another way"
그리고 예고편 후반에서, 제이크의 위 대사에 화답하는 구성으로 나오는 대사가 이것인데
공교롭게도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근래 제작에 참여한,
아바타5는 결국 네이티리가 모든 나비족이 옳지않고,
모든 인간도 나쁘지 않으며 모두가 RDA같지 않다는것을 깨닫는 이야기라는
예전 발언까지 종합해보면
이 감독이 말하고 싶은 평화가 어떤건지에 대해서 좀 알수 있을지도.
그럼 증오없이 무감각하게 죽이기만 할게요
사실 저것도 좀 쉽지 않음. 근데 어쩌겠나, 저게 옳은 말인걸...
근래 인터뷰 보니까 히로시마 껀도 그렇고 이팔전쟁 관련도 그렇고
용서하고 화해해야한다 다음 단계로 나아가야한다 그런식으로 말을 많이 하던듯
근데 어조가 마냥 할수있어요 해봐요~ 그것보단 안하면 싯팔 다 뒤진다고 다 멸망이라고 쪽에 가까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