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주식에 대해서 살짝 현타왔는데...?
내가 한달동안 100만원 넣고 미장
주식차트 단타를 보면서 하락장에 대응한다면서
염병 떨면서 -2만원 손실남
그런데 어머니께선 그냥 옛날에 사놓고 가끔가끔 보기만 했는데
국장만으로 400만원 버셨다고함
....진짜 시간이 주식시장에서 제일 강한 무기인가?
주식은 어렵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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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코로나 좀직후에 10만삼성 폭파당할즈음에 SK에 크게 물리셨는데 저번달인가즈음에 복구다하고 수익 냈다는거 듣고 신기하더라...
S&P500 etf나 버크셔같은거 사두고 묵혀
주식 해보면서 안 거지만 정답이 확실한 건 없더라고
단타나 파도를 탈거면 이상한 것 가지 말고 최소 엔비디아 정도는 가야하고 이상한 주식은 대체로 감옥 되더라...
근데 그럴거면 그냥 미국 대기업들에 적금처럼 넣는게 낫긴함.
이제 부모님에게 주식을 배우면 되는것이다 좋은 스승이 옆에있구만
이번달에 가만히 넣어놨으면 개같이 올랐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