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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차를써..
상황은 이해할 수 있지만
9시에 출근해야할놈이 9시반에 변명을 시작하는건 이해할 수 없다
걍 늦잠 아닐까? ㅋ
나도 그런거라생각함. 본인이 아프다하면 진단서 끊어야하니까
그냥 지가 아파서 오늘 못나가겠다고 하는 수준조차 넘었네
하다못해 출근 전에 연락을 줬어야맞지
이미 출근시간 다지난뒤에야 말하면 구라100퍼말고 뭔생각이들겠냐
여친이고 나발이고
가까운 사람한테 도움 줄 수 있는 사람이 나뿐이면, 그럴수 있지
근데 30분 지나서 연락은 뭔데 시발
진료확인서 안가지고 오면 백퍼 구라일듯
자리빼라.
회사가 동아리냐?!
지각 핑계도 별 ㅄ같은걸로 다 하네.
애초에 여친이란게 존재하긴한걸까.
진짜 여자친구가 아파서 입원시키느라 결근하는건 이해할수 있는데 그건 출근전에 전화로 먼저 알려줘야지
먹히려면 보통 부모님 아프다는 핑계를 대야 먹히지 얼마나 여미새길래 여친 핑계로 설득될거라 생각하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