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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차키를 눌러서 삐삑 소리를 내었는데
엔진룸으로 들어가는 길고양이를 집에서 표현한 현대미술입니다.
아잇 ㅅㅂ!!
그리고 10초후에 괴상한 비명과 꼽질꼽질한 고무탄내가 나는게 스토리의 화룡정점이거든요
그리고 정비소에서 수리거부 판정을 맞고, 올바라시 특수청소 전문 정비소로 렉카에 끌려가는
후일담이 정말 개맛도리입니다.
만화 같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