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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필시절 기시감이 느껴지는
'저 둘은 분명 건조장에서 뭔가 있었다' 느낌
근데 왜 갈굼은 건조장에서 일어날까...
대가리 박고 있구나
야 차렷
하 새기가 눈에 뵈는게 없는건 난데 왜 니가 ㅈ랄이지?
뭔가 밤중에 불려나가서 진지하게 1대1 개발리고 쎄게 혼난거 같지만
아무튼 설교후 교정됐다고 하니 좋았쓰
암주가 경력도 실력도 나이도 한참위인데다가
은근 사네미도 정많고 예의바른 새끼나 저런거....
는 무슨 언제 날잡아서 암주가 주먹으로 밤세 줘패고 나비저택에 집어 던졌다 한표다
풍 "장님 새끼 주제에 선배인 척 폼 재지 말란 말이야아아!!"
옾 "네에, 죄송합니다"
솔직히 암주가 맘만먹으면 풍주 다리잡고 로키 패대기치는 헐크처럼 할 수 있을걸
이와중에 찐따라서 대화에 안끼고 서성이는 기유
흐음..
혈귀는 아침까지 패면 해보고죽지만
사람은 해를봐도 안죽는다
눈에 뵈는게 없이 덤볐다가 참교육 당해서 예의차리게 된거같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