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낳지마 드립 이것도 결국 남탓임
자기가 부모를 불행하게 만든다는 것으로 인식하니까 저런 개소리도 할 수 있는건데
그냥 지가 얼마나 불효막심한 년인지 스스로 인정하는 꼴임
그러면 지가 자식도리 노력해서 부모를 행복하게 해주던가
그래놓고 은연중 자기를 낳은 부모 탓이라는 전제가 깔려있음
그냥 지가 얼마나 불효막심한 년인지 스스로 인정하는 꼴임
그러면 지가 자식도리 노력해서 부모를 행복하게 해주던가
그래놓고 은연중 자기를 낳은 부모 탓이라는 전제가 깔려있음
부모탓 남탓이 가장 웃김. ㅋㅋㅋ
세계에서 우리나라란 굉장히 우호적 환경인데 '이 지옥에서 살아가는 게 힘겹다'란 식으로 생각하는 것들은 굳이 존재할 가치도 없는 생물 실격이긴 하지.
보면 인생은 누릴 거 누리며 존나게 잘 즐기고 있음.
유게에도 방구석에서 인생 낭비하면서 놀던 애들이
무슨 말만 나오면 유전자 타령하는 것도 존나 역겨움
부모탓하면 패륜이러면서 그런건 존나 잘함
단칸방에서 온 식구가 살며 끼니도 이어가기 힘들고 맞고 자랐다...
막 그런식으로 진짜 불우한 성장과정을 거쳤으면 그러려니 하겠는데,
잉잉대는 몸만 큰 애색히들 주장 태반은 '상위 X%의 남들처럼
인생 이지모드 왜 못 만들어줬나' 수준이지.
그런데 이말 왜케 게시판에 꽉찬거임 누가 좀 알려줘라
방송이나 뭐이런대서 터진거?
자신이 뭔가 성공하거나 이룬게 있어서 자긍심이 있으면 절대 나올 수 없는 말이라고 생각함.
본인이 한게 없으니 부모로부터 뭐라도 받아서 딸깍하고 싶은데, 그건 안되고 불만스러우니까. 부모에게 나 힘들어 우쭈쭈 해줘 를 잣같이 표현 하는 것 이상 이하도 아니라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