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티아라멘츠 코코미 | 25/09/13 | 조회 25 |루리웹
[11]
파괴된 사나이 | 25/09/13 | 조회 65 |루리웹
[11]
| 25/09/13 | 조회 24 |루리웹
[8]
파노키 | 25/09/13 | 조회 28 |루리웹
[19]
파테/그랑오데르 | 25/09/13 | 조회 46 |루리웹
[16]
황금달 | 25/09/09 | 조회 8 |루리웹
[10]
호박맛빵고기 | 25/09/13 | 조회 41 |루리웹
[7]
FU☆FU | 25/09/13 | 조회 48 |루리웹
[4]
루리웹-713143637271 | 25/09/13 | 조회 51 |루리웹
[16]
황금달 | 25/09/13 | 조회 25 |루리웹
[6]
| 25/09/13 | 조회 45 |루리웹
[16]
동북세력 | 25/09/13 | 조회 61 |루리웹
[3]
야옹야옹야옹냥 | 25/09/13 | 조회 59 |루리웹
[19]
잭오 | 25/09/13 | 조회 69 |루리웹
[7]
루리웹-713143637271 | 25/09/13 | 조회 10 |루리웹
으아아악 훈족이다
사실 저것도 딱히 wwe는 아니지... 반대로 기세만 넘쳐서 죽인다고 달려들면 오히려 꼬라박하다 전멸하는 꼴이고
몽골이라 해도 싸워야 할 때만 싸우고 쓸데없이 힘 안쓰고 뺄때 빼고는 같긴함
크게 긴장하면 호흡부터 심장뛰는거까지 ㄹㅇ 그냥 서있기만해도 체력 쭉쭉갉아먹으면서 긴장상태 유지하는거니까 붙기 전부터 진빠질듯
대형 전투에선 저러고 있다간 말발굽에 다 밟혀 죽는거 아닌가
저 옛날 전차는 둘째치고 망치와 모루 전술이나 유목민족 기병들이 살육 병기인 이유가 있었을텐데
보통 맨 첫줄에 베테랑이 서고 그 다음에 짬순으로 서서 전투하고 지치면 자리 교체하고 그런데 내가 알기론 호각불면 교체하는게 아니라 실시간으로 교체하는 걸로 알고 있음
그래서 실제로 전투보면 생존률이 80%쯤됨
근데 그놈의 포위섬멸진이 왜 대단하냐면 저 상황을 단번에 타개해 나갈 수 있음.
물러설 수 있는 후열이 붕괴되었다는 걸 알면 병사들은 멘탈이 흔들리게 됨.
아 이래서 자꾸
진영을 무너트려라!!!!
거리는거구나